원주 오가네막국수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소금산 출렁다리를 무더위에
다녀오고 지치고 배가 고파서
원래 가보려고 했던 식당이 있었지만
목적지를 바꿔서 소금산 하산길에
오가네 막국수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고 들어가 봤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https://maxcamp.tistory.com/3

 

소금산 그랜드밸리
식당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운영시간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17시
(16시 30분에 라스트오더)
매주 월요일 휴무
주차는 공영주차장

안심식당 모범식당은
믿고 먹을 수 있지요!!

점심때라 홀에 손님이
많이 오셨습니다 
홀이 넓어서 단체손님도
충분히 가능할듯합니다
룸은 없습니다!!

우리 가족은
메밀막국수 물막 2인
들깨 감자옹심이 2인
메밀전병 1 접시 3개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오픈주방이고 주문 후 바로
만들어 주셔서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막걸리가 당겼지만
운전해야 해서
다음기회에,,,

등산 후라 갈증이 심했는데
얼음샤베트 육수를
드링킹 했더니
더위가 싹 가셨습니다!
육수는 진한고 새콤한
냉면육수와 비슷했습니다
육수를 추가로 부탁드렸는데
바로 한 그릇 리필해 주셨습니다!

물막국수인데
육수를 넣기 전이라
비빔막국수로 즐기고
육수를 넣어 먹기 좋습니다!!

양도 적당하고 
막국수 맛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육수를 넣고 
물막국수로 먹어보니
정말 옛날에 강릉
현대막국수
생각이 날 정도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메밀전병 3개
주문한 게 양이 적다고
생각했지만 한 개 크기가
상당히 커서 4인가족
먹기에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속도 알차고 전병이
쫀득 바삭한 느낌이라
시원한 막국수와
찰떡궁합입니다!!

어떤 분은 시판제품이라고
하시는데 저는 잘 모르겠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막국수를 차갑게 먹고
아이들이 주문한
들깨 감자 옹심이
뜨끈하고 걸쭉한 국물에
옹심이와 감자가
정말 고소한 게 
한 그릇 먹어보니
속이 편안해져서 좋았습니다!

옹심이 양도 적당하고
쫀득하면서 포실포실한
느낌의 옹심이가 겨울
쌀쌀할 때 다시 와서
또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국수집을 여러 곳을
다녀봤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상당히 맛있게 먹어서
다음 원주여행 때도 또 방문하고
싶은 맛집 오가네 막국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포스팅은 오가네막국수로부터
대가를 받지 않고 내돈내산으로 
제작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