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 강화도
유명한 카페
조양방직에 다녀왔습니다!
영업시간
평일 11시~20시까지
토일 11시~21시까지
주차장은 전용주차장
또는 인근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조양방직은
거대한 카페 규모만큼
주차장이 넓은 편은 아닙니다
주변에 주차할 수 있는 자리가
많지는 않아서 유료주차장이
가장 빠를 수 있습니다!~
카페 입구
매표소 같지만 입장료는
따로 없고 관리하시는 분도 없어서
그냥 들어와서 구경하시는 분도
많아서 저런 안내판이 있는듯하다!!
입구에 들어서면
옛날 버스 트럭 농기계
옛날 제품은 모든 기계나
장비들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
엔틱가구부터 배전반
뭔가 만물사 느낌이다
골동품부터 옛날 나이트클럽 콘서트
포스터까지 볼 수 있다
카페정문과 우측에 별채가 보인다
별채옆 구석에 사진촬영 포인트
별관은 뭔가
엔틱 한 고풍스러운 느낌의
가구 배치가 된 거 같다
대부분 유럽가구
벽시계 가구
소파와 테이블
인스타 사진 찍기
아주 좋아 보였다
별채가 본관보다
사람이 뜸해서
조용하게 차 마시기 좋았지만
역시 구경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본관과 크게 차이는 없어 같다
베이커리와
음료주문하는 곳이
분리되어 있다
따로따로 주문해서
가져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워낙에 손님이 많아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할 듯하다
가격이 모두 높은 편이지만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다
입장료 포함으로 보면 될 듯...
주문하는 곳과
카페 테이블과의
연결통로에 미술관처럼
그림들이 정말 많이 걸려있다
역시 사진 촬영하기 좋았다!!
먼저 자리를 잡고
음료와 빵을 들고 가야 하는데
워낙 넓은 곳이라
자리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
여기저기
차 마실 테이블을
골라본다
중앙에 가장 넓은 테이블
뭔가 인테리어만 빼면
학교 급식 느낌
시장느낌이라
다른 곳을
찾아본다
이곳 통창뷰가 시원한 느낌이고
사람들 이동이 별로 없어서
여기를 선택했다
시그니처 메뉴는 모르겠어서
아이들 좋아하는
소금빵과 명란바게트
단짠 조합으로
먹어봤다
명란바게트는
성심당에서 먹어봤는데
조양방직에서 먹어본
명란바게트도 나쁘지 않았다
카페에서
담소 후 여기저기
다시 둘러보기 시작
시간이 지날수록
점심시간 이후 차마 싫어
방문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져서
마지막 떠나기 전
가족사진을 남겨본다!
추억속 수많은 물건들과
sns사진을
남겨볼 수 있는
조양방직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포스팅은
대가없이
작성한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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